검색결과
  • [세계석학들의 진단 이라크戰 이후의 국제 질서] 조셉 나이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은 이라크전의 승리로 사담 후세인과 함께 유엔도 사라질 것으로 본다. 리처드 펄 미 국방정책위원회 위원은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신이여, 유엔의 죽음에 감

    중앙일보

    2003.04.15 19:00

  • [이어령의 新전쟁 문화코드] 7. 마침표 없는 전쟁(끝)

    신 전쟁은 마침표 없는 전쟁이다. '마약과의 전쟁' '질병과의 전쟁'처럼 '테러와의 전쟁' 역시 도저히 근절할 수 없는 것을 대상으로 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 전쟁은 실제

    중앙일보

    2003.03.31 18:33

  • [이라크戰 초읽기] 부시 "테러 차단 예방전쟁"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미국민과 전 세계에 전쟁을 시작한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15분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서다

    중앙일보

    2003.03.18 18:22

  • [바로잡습니다] 3월 8일자 15면 기사 중

    3월 8일자 15면 '조셉 나이 북핵 인터뷰' 기사에서 '12년 전 유엔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 1441호'를 '지난해 11월…'로 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2003.03.09 21:43

  • [조셉 나이 '北核' 인터뷰] "美, 모험 큰 對北공격 안할 것"

    하버드대학 케네디 스쿨의 조셉 나이 원장은 클린턴정부 때 국방부차관보를 지낸 미국의 안보전략 분야 최고 권위자의 한 사람이다. 미국이 21세기의 상당 기간 동안 동북아시아에 10만

    중앙일보

    2003.03.07 22:57

  • [조셉 나이 '北核' 인터뷰] "美, 위험부담 너무 커 對北공격 하지 않을것"

    [조셉 나이 '北核' 인터뷰] "美, 위험부담 너무 커 對北공격 하지 않을것"

    하버드대학 케네디 스쿨의 조셉 나이 원장은 클린턴정부 때 국방부차관보를 지낸 미국의 안보전략 분야 최고 권위자의 한 사람이다. 미국이 21세기의 상당 기간 동안 동북아시아에 10

    중앙일보

    2003.03.07 18:52

  • [해외 논단] 폭탄만이 만능 아니다

    영국의 조지 캐리 전 캔터베리 대주교는 최근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에게 "왜 미국은 '하드파워'에만 의존하고 '소프트파워'를 도외시하는가"라고 물었다고 한다. 하드파워가 군사적

    중앙일보

    2003.02.14 17:56

  • [일요 영화] MBC '러브…' 外

    *** 국경을 뛰어넘은 애절한 순애보 러브 오브 시베리아(MBC 밤 12시 40분) 1994년 ‘위선의 태양’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니키타 미할코프 감독의 영화다.

    중앙일보

    2003.01.24 17:05

  • [시론] 이젠 문화적 매력을 키우자

    역사 속에 미래가 있다고 하였던가. 이런 의미에서 지난해 우리는 세가지의 역사적 사건을 겪었다.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 한달여 계속된 촛불시위, 그리고 노무현(盧武鉉)후보의 대

    중앙일보

    2003.01.05 17:48

  • [시론] 이젠 문화적 매력을 키우자

    역사 속에 미래가 있다고 하였던가. 이런 의미에서 지난해 우리는 세가지의 역사적 사건을 겪었다.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 한달여 계속된 촛불시위, 그리고 노무현(盧武鉉)후보의 대

    중앙일보

    2003.01.03 21:49

  • 오클랜드 빌리 코치, 화이트 삭스행

    2002시즌 종료후, 예년에 비해 잠잠하기만 하던 스토브리그를 화려하게 달군 초대형 빅딜이 터졌다. 이번 빅딜로 인해 6명이 동시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빅딜의 최대 주인공은

    중앙일보

    2002.12.04 17:24

  • 이라크 문제 해결하려면 강·온 절충 '올빼미' 방식을

    조셉 나이(사진) 미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 원장이 21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이라크 문제엔 매보다 올빼미적 접근이 더 현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기고문 요

    중앙일보

    2002.10.22 00:00

  • [9.11테러1년]미국인 "우리도 당할 수 있다" 눈 떠:조셉 나이가 말하는 9·11 의미

    -인류 문명사에서 9·11은 어떻게 기록될까요. 인류에게 어떤 충격입니까.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민간인에게 테러를 저지르는 것은 새로운 게 아닙니다. 특히 19세기부터

    중앙일보

    2002.09.03 00:00

  • 기타리스트 그들이 주연이 된다

    신대철·김도균·서재혁·임상묵 등이 함께 음반을 냈다? 그런 가수들도 있었나 싶어 고개를 갸우뚱할 독자들이 적지 않을 게다. 그렇다면 시나위·백두산·부활·크래쉬는 어떨까. 그룹 이

    중앙일보

    2002.09.02 00:00

  • 데스크쪽지

    "역사의 문학화, 문학의 역사화가 만나는 지점인 이 소설이 페미니즘과 미시사(微視史)를 이야기하는 작은 재료가 됐으면 합니다." 『나, 황진이』의 작가 김택환은 '작가의 말'에서

    중앙일보

    2002.08.17 00:00

  • 커버스토리 : 美외교가의 충고… 생존을 위한 손자병법

    9·11 테러 직후 각국 정부는 미국의 아픔을 동정하는 듯 했다. 대다수 미국인은 이를 '미국의 정의'에 대한 세계의 전폭적 지지로 해석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최근 이

    중앙일보

    2002.08.10 00:00

  • 애널리스트들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전부 사기꾼들이며 이들이 만들어 내는 리서치는 종이 값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지난 가을 메릴린치의 미디어 애널리스트 제시카 레이프 코헨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던 A

    중앙일보

    2002.08.07 08:40

  • '事大字小'잊은 미국외교

    한국의 국제통(通)하면 필자는 1983년 미얀마에서 순국한 고(故)함병춘(咸秉春)박사부터 떠올린다. 구미(歐美)의 사상과 사고방식·생활양식에 누구보다 이해가 깊으면서도 항상 한국

    중앙일보

    2002.08.06 00:00

  • '6월현상'어떻게 볼 것인가 : 軟性 국력 발휘할 찬스

    4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의 힘을 일본에서 보는 기쁨은 더욱 컸다. 일본인들은 한국축구의 승리와 우리 국민들의 응원을 극찬하고 부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기적을 이뤄낸

    중앙일보

    2002.07.04 00:00

  • 조셉 나이의 충고

    1980년대 말 미국 학계에선 '미국 쇠퇴론'이 유행했다.예일대 역사학 교수인 폴 케네디는 『강대국의 흥망』이란 책에서 과거 스페인과 영국이 그랬던 것처럼 미국도 과다한 군사력

    중앙일보

    2002.06.17 00:00

  • 나무의 맥박은 어떤 소리일까

    짙어가는 녹음이 월드컵의 열기를 더욱 강렬한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계절이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산이나 강·바다를 찾아 떠나는 일도 늘고 있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2.06.08 00:00

  • 한국 대통령 선거 관련 카터 "北 동향 주시할 필요" : 美 북한전문가 세미나

    "북한의 미사일과 핵사찰 문제를 두고 '2003년 한반도 위기설'이 나오고 있지만 남북한 어느 쪽도 극한 상황으로 가는 걸 원치 않고 있는 데다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도 결

    중앙일보

    2002.04.04 00:00

  • "고얀 미국인들"

    오랜만에 JP 입에서 생산적인 독설이 나왔다. 그는 미국 NBC 방송 투나잇 쇼를 진행하는 제이 레노를 "남의 나라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못한 고얀놈"이라고 나무랐다.

    중앙일보

    2002.02.28 00:00

  • 중국 폭탄테러 심상찮다

    최근 중국의 도시들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발 사고는 중국인들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좌절감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널드 맥도널드는 계속 미소 짓고 있었다. 그러나 시안(西安)

    중앙일보

    2002.02.01 01:12